온누리 상품권 사용처 한 방에 정리해 드립니다!

오늘은 요즘 사용량이 더 많아진 전통시장 화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온누리 상품권 사용처, 사용 방법 그리고 연말정산 공제 방법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전에는 명절 선물로 부모님에게 이것을 많이 선물했는데요.

최근 정부가 국가재난지원금으로 이 화폐로 지급함으로써 사용량이 많아졌다고 합니다. 그 여파로 전국적으로 분포된 전통시장의 활기가 생겼다고 합니다. 여러분들도 전통시장 화폐를 지원금이나 명절 선물로 받을 텐데요.

 

 

하지만 시장에 자주 가지 않는 분들은 이것을 어디에서 사용하는지 정확하게 모를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이런 분들을 위해서 정확한 온누리 상품권 사용처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종이와 온라인, 모바일 이렇게 세 가지의 종류를 발급할 수 있는데요. 만약 모바일로 받았다면 스마트 폰에 넣고 다니면서 계산을 할 수 있지요. 또한 종이는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한데요. 보유하고 금액의 60% 이상을 사용하면 잔돈을 현금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60% 이상의 구매를 유발할 수 있다는 점이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고, 잔돈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사용자에게 이득입니다.

온누리 상품권 사용처를 알기 위해선 판매처도 알아야겠죠. 각종 은행에서 발급이 가능하며 전자나 모바일은 특정 은행이나 결제어플리케이션에서 구매가 가능합니다. 온누리 상품권 사용처는 전국 상권 활성화 구역 그리고 전통시장 그 주위 상가입니다.

 

가맹점을 알리는 사용 가능 스티커가 붙은 편의점, 문구점, 다중 이용 시절 모두 사용이 가능합니다. 만약 본인이 가려는 곳이 이 화폐를 사용하는 곳인지 알고 싶다면 소상공인 진흥 공단의 [전통시장통통]사이트에서 가맹점을 볼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시장에서만 사용되었고 시장에서도 사용이 안되는 곳이 많았는데요. 정부의 부단한 노력으로 이것에 대한 시각이 변했고, 이제는 다양한 서비스 업장에도 사용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유효기간이 5년이며, 취소와 환불이 다소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전통 상권이나 소상공인들에게는 힘이 되는 돈 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이것을 통해 각종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는데요. 설날과 같은 명절 혹은 소상공인 지원센터에서 결정한 일정 기간에는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현금처럼 사용되기 때문에 연말정산도 가능한데요. 무려 전통시장 소득공제를 40%까지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가맹점에서 사용한 금액 한도는 100만 원으로 여기서 40%까지 가능합니다. 그러므로 한 해 무조건 100만 원씩 이 상품권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오늘은 온누리 상품권 사용처, 공제 비율, 잔돈 등의 사항을 꼼꼼하게 살펴보았는데요. 대한민국의 경제를 살린다는 좋은 마음으로 이런 제도를 많이 이용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