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나라: 연 태고의 보물 필수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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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나라: 연 게임은 파티사냥에 필수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효율성이 높은 게임입니다. 저도 그동안 일하면서 게임을 소소하게 즐기기 위해서 솔플을 하게 되었는데, 막상 솔플을 하다 보면 진입장벽에 부딪히는 경우가 허다하죠. 그래서 최대한 빠르게 레벨업을 하기 위해서 태고의 보물을 선택하게 되었는데요.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오픈 초기 때 태고의 보물 14일 패키지 33,000원이 출시된지 얼마나 되었다고 5일, 60일 상품이 추가로 출시가 된 점은 아쉬움이 남네요.

 

 

참고로 저도 주술사를 키울 때 14일 태고의 보물을 이용했었는데, 60일짜리를 구매해보니 기존에 내가 뭐했나 싶은 생각이 들긴 합니다. 일단 간단하게 바람의나라: 연 태고의 보물은 쉽게 말해 정액제 성격이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태고의 보물은 상점 > 꾸러미 > 프리미엄 서비스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비고 태고의 보물 5일 태고의 보물 14일 태고의 보 60일
가격 3,900원 33,000원 65,000원
지급 붉은보석 0개 300개 600개

 

기본적으로 태고의 보물을 구매했을 때 서비스에 따라 지급되는 붉은보석 양이 다른데요. 5일은 0개, 14일은 300개, 60일은 600개를 지급해줘요.

 

 

그리고 경험치 획득량 25%, 필드 드롭 50%, 금전 획득량 50% 증가는 기본이고, 생산 제작개수가 2개 추가, 보부상 이용 가능, 거래소 등록아이템 5개 추가, 거래스 등록 수수료(금전) 30% 할인, 순간이동비서 매일 5개 등 게임 내 필수 재료와 드랍률 & 경험치 획득량을 제공해주니 직장인들이라면 월 32,500원 기준으로 보면 부담없는 가격일 수 있습니다. 바람의나라: 연 플레이를 하면서 태고의 보물이 가장 장점은 바로 보부상 이용일텐데요.

 

 

보부상은 마을을 가지 않고 수리를 하거나, 물약을 구매하거나, 잡템을 판매하는 등 빠른 전투태세 준비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일일이 마을을 가고 사냥터를 다시 이동하려면 이동 시간이 상당하다 보니 보부상은 필수인 것 같아요. 특히 한 번 태고의 보물을 이용해본 유저들이라면, 그 불편함은 상상할 수 없을 것 같네요. 참고로 태고의 보물을 구매하면 우측 메뉴가 활성되고 현재 태고의 보물 잔여일 / 시간을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합니다.

 

 

경험치 증가, 금전 & 아이템 드랍률은 지속효과에서 버프 형태로 적용 중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경험치 획득률은 일반 경험치 물약과 중첩 사용이 가능하니 빠른 레벨업이 가능합니다.

 

 

그 밖에 거래소 아이템 판매 등록이 레벨 80부터 가능한데요. 등록 수수료가 30% 할인됩니다. 수수료는 금전으로만 차감되기 때문에 금전 소모를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거기에 태고의 보물을 이용한 유저들은 기본 판매 등록 개수가 5개에서 5개 증가된 10개까지 등록 가능하니 바람의나라: 연 플레이하는 유저들이라면 태고의 보물은 필수라고 하면 필수라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여기까지 태고의 보물에 대해 살펴보았는데요. 저도 60일짜리 이용중이라 불편함 보다는 편리함에 포커스가 맞춰진 프리미엄 서비스인 만큼, 개인 상황에 맞게 선태갛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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