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 감소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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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청약종합저축 많이 하고 계신가요? 이제는 필수라고 할 만큼 그 중요성이 더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 2019년 말 서울지역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가 처음으로 감소했습니다. 이것을 두고 전문가들 사이에서 해석이 분분한 상황입니다. 정부의 강력한 규제 때문일까요. 그리고 터무니없는 청약 가점으로 인해서 기존 가입자들이 이탈한 예도 있습니다.

서울 외의 지역으로 갈아타기를 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는데요. 금융결제원 집계에 따르면 지난 2019년도 말 기준에 따라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서울지역 주택청약종합저축 전체 가입자 수는 지난해 11월에 비해서 1876명이 감소했다는 것으로 집계가 되었는데요. 2009년 5월 주택청약종합저축이 출시된 이후 서울지역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 수가 줄어든 것은 이번이 이례적입니다.

전국적으로 봤을 때는 늘어난 가입자 수이지만 결과적으로는 서울시에서만 줄어든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서울에 정부규제가 집중되어있기 때문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서울의 청약가점이 높아지면서 포기하는 사람들이 생겨나는 것이죠. 서울 이외의 지역으로 갈아타는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아파트 중도금 대출이 9억 원 초과하는 경우 금지되었습니다. 12.16 대책으로 인해 15억 초과하는 대출이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이에 분양대금을 마련하기 어려워진 이유로 판단됩니다. 하지만 전국적으로 봤을 때는 가입자 수가 증가했는데요. 그만큼 수도권 중심으로 그 열기가 높아질 것이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앞으로의 추이가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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