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etoilesnoir 2020. 1. 28. 19:19
국내 아파트 시장이 해 마다 뜨거워지고 있다. 지역 시세 불균형차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오늘은 국내 아파트 시가 총액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흥미로운 표를 가지고 왔다. 어디까지나 세대수, 평형, 시세 등을 고려한 시가 총액인 만큼 오류가 발생될 수 있으니 재미로 보는 것을 권장한다. 아파트단지이름 / 총액 / 준공년도 / 세대수 1위. 헬리오시티 / 14.164조 / 2018년 / 9,510세대 2위. 파크리오 / 11.984조 / 2008년 / 6,864세대 3위. 잠실엘스 / 11.864조 / 2008년 / 5,678세대 4위. 올림픽선수기자촌 / 10.417조 / 1989년 / 5,540세대 5위. 반포자이 / 10.332조 / 2008년 / 3,410세대 6위. 리센츠 / 10.159조 / 20..
부동산 etoilesnoir 2020. 1. 27. 13:55
아파트를 구매할 때 가장 중요시 여기는 곳이 있다면 단연 초품아, 학세권을 손꼽는다. 이는 초등학생을 비롯해 중/고등학생의 자녀를 둔 부모의 공통적인 부분이다. 아무래도 자녀가 가까운 거리의 학교로 등하교를 한다는 것이 가장 안심되는 이유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생겨난 것이 바로 초품아다. 일명 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를 '초품아'라고 불리고 있으며, 학교와 가까운 지역을 '학세권'이라고 불린다. 이는 아파트 구매시 초역세권을 비롯해서 우선시 생각하는 필수요소로, 초품아 + 학세권의 단지들은 대게 유해시설이 적어 주거환경이 우수하다는 평이 있다. 또한, 초품아와 학세권의 단지들은 주변 단지보다 다소 높은 시세로 측정되기 때문에 신규 아파트를 분양 받을 때, 주변 학교 신설 여부를 꼼꼼하게 체크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