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가상화폐 거래소 레골라스 ICO 정보 알려드려요.

최근 가상화폐가 극부상하면서 너도 나도 할 것 없이 가상화폐 시장에 뛰어드는 경우가 많은데요. 저 역시 채굴기를 비롯해서 거래소 트레이딩까지 안해보는 영역 없을 정도로 열심히 가상화폐 시장에서 신나게 놀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포스팅은 바로 레골라스 ICO인데요.

legolas.exchange 즉. 차별화된 거래소를 목적으로 ICO를 진행합니다. 최근들어 거래소에 해킹 사건이 극부상하면서 거래소의 보안 신뢰성이 땅에 떨어진 상태인데요. 무분별한 거래소 오픈으로 인해 조금더 저렴한 수수료로 거래소를 이용하거나, 많은 코인를 상장한 거래소를 활용하는 등 거래소가 눈에 띄게 증가한 것은 사실입니다.

정작 거래소는 늘고 있지만, 투자자들의 자산을 안전하게 지켜주는 거래소는 과연 얼마나 될까요? 이 물음에 대답해줄 주인공이 바로 레골라스 거래소입니다. 레골라스 거래소는 세계 최초의 하이브리드 가상화폐 거래서를 표방하고 2월 1일 글로벌 가상화폐공개를 앞두고 있습니다.

레골라스 거래소는 프랑스 기업으로 초기부터 은행, 보험사, 전문가들과 협업을 통해 기관투자자를 겨냥한 가상화폐거래소를 구축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특히 레골라스의 경우 글로벌 증권사 메이커캐피탈(Makor Capital)과 파트너쉽을 맺었는데요.

이는, 메이저 회사가 가상화폐공개 업체와 파트너쉽을 맺는 다는 것 자체가 이미 가능성이 있는 업체라는 것을 판단한 것과 다름없기에, 일명 ICO 먹티, 확장성이 없는 코인과 다르다는 점입니다. 참고로 메이커 캐피탈의 경우 영국 금융 감독원(FCA)의 규제를 받는 유한회사 메이커 시큐러티 런던과 미국 금융 산업규제 협회(FINRA)와 미국 선물협회(NFA)의 규제를 받는 오스카 그루스 앤 선이라는 두 개의 회사를 보유하고 있는 업체입니다.

무엇보다 레골라스 거래소가 내놓은 카드가 무서운데요. 바로 거래소의 보안 시스템이 취약한 한 점을 고려해 콜드월렛 방식을 채택했습니다. 콜드월렛은 국내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와 동일한 방식으로 고객, 거래소, 제3의 신뢰기관(TTP)이 각각 인증키를 맡아 동시에 인증을 해야지만 출금할 수 있는 방식입니다.

해서 OTP와 같은 인증 시스템이 있어도 간단한 로그인과 비밀번호로 접근하는 방식은 원천 차단했다고 보면 됩니다. 이에 투자자의 자산을 보다 안전하게 보관한다는 취지 그리고 현 금융기관이 원하는 안전하고 투명한 대규모 투자를 얻어낸 비결이 아닌가 싶습니다.

레골라스 ICO에서는 레골라스에서 자체 발행한 LGO토큰을 거래소 내 수수료 지급 수단으로 사용한다는 점인데요. 이는 실제 바이낸스에서 진행되고 있는 BNB 토큰과 동일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레골라스에서는 모든 거래 수수료를 LGO로 부과하고 있어 시간이 지나면 차후 거래소의 LGO 보유량은 증가하겠지만, 수수료로 유입된 총 LGO 중 25%는 소각하는 방식을 채택해 LGO의 가치를 점차 높여가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2월 1일 시작되는 레골라스 ICO는 BTC로만 참여할 수 있고, 발행량은 총 2천 BTC입니다. 가격은 0.000005BTC 당 LGO 1개 토큰이 지급될 예정인데요. 점점 거래소가 많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레골라스 ICO는 가뭄에 단비를 내려주는 최적의 거래소가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전한 자산을 보관해주는 거래소 그리고 이를 뒷받침해주는 금융기관이 신뢰를 더욱 강화시켜주는 밑거름이 되지 않았나 싶은데요. 자세한 ICO 참여는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https://legolas.exchange/ko/